스릴러 영화 추천 존윅 리로드 줄거리 결말 키아누 리브스

영화 존윅 리로드 장르는 스릴러 입니다. 감독은 채드 스타헬스키 대표작 브이 포 벤데타, 세이프, 존 윅 스리즈, 캡틴 아메라가 시빌워 등을 연출했습니다. 주연 배우는 키아누 리브스 이며 조연에는 리카르도 스카마르지오, 이안 맥쉐인, 루비 조즈, 커먼 등이 출연했습니다. 2017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22분 입니다.

 

▼▼▼ 영화 존윅 리로드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존윅 1편이 끝난 시점에서 나흘 후 상황입니다. 업계 최고의 킬러로 불리는 존윅은 은퇴를 선언하지만 과거의 약속에 의해 로마로 향하게 됩니다. 국제 암살자 연합을 탈취하려는 옛 동료의 계획으로 존윅은 함정에 빠지고 결국 전세계 암살자들의 총구가 존위를 향하게되는데요.

 

도심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자신의 뒤를 쫓는 차량으로부터 필사적으로 도망치지만 결국 소지하고 있던 카드 키를 빼앗기게됩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비고의 형제는 모든 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도망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범죄 조직 두목 아브람이 최근 얻은 차 중에 존 윅의 애마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하는 사업 철수에 대해 이렇게까지 해야되냐고 묻지만 차 중에 존윅의 것이 있다는 말에 수긍하게 되고 카드 키를 이용한 존윅은 결국 그들의 아지트 잠입에 성공합니다. 존윅은 더 이상 이 세계에 몸담고 싶지 않음을 표출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데요.

 

아브람의 거처에서 자신의 머스탱을 찾지만 겁이 없던 아브람의 조직원들은 존 윅을 향해 덤벼들고 결국 아브람의 부하들을 제압하는데요. 이후 존윅은 아브람을 찾아가 그를 죽이지 않고 화해를 청합니다.집으로 돌아온 존윅은 1펴에서 복수를 위해 파헤쳤던 무기와 금화를 지하실에 파묻으며 은퇴를 다짐하는데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그날 밤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 산티노가 찾아오고 존윅은 도움 요청을 거절하지만 과거 자신이 약속했던 증표까지 꺼내들지만 존윅은 끝내 거절을 하게 되고 이에 불만을 품은 산티노가 존윅을 집을 유탄발사기로 폭파시켜버립니다.

 

존은 컨티넨탈 호텔을 찾아가 윈스턴을 만나게 되고 존윅과 산티노 사이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표식의 맹세부터 지키라고 조언합니다. 존윅은 분노 했지만 결국 모든 이들과 싸울 수 없었기에 산티노를 찾아가 의뢰를 받게 되는데요.

 

산티노는 존 윅에게 자신의 누나 지아나를 죽여 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그녀는 부친에게서 가문의 사업과 범죄계 거물 12명의 모임에 속할 자격을 물려받는 수속을 로마에서 진행중이고 다만 가족을 자신이 직접 죽일 수 없기에 의뢰하게 됐다는데요.

 

또다시 손에 피를 묻혀야 한다는 현실에 존윅은 깊은 빡침이 올라오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존윅은 무기부터 방탄 장비까지 하나하나 맞춰가기 시작합니다. 결국 지아나를 찾아가고 교황마저 암살이 가능한 존윅의 등장에 자신의 운명을 느낀 지아나는 죽음 만큼은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겠다며 손목을 그어 자결합니다.

 

임무를 끝내고 나오는 길 지아니의 경호팀장 카시안과 맞닥뜨리고 총격전이 이어지는데요. 존윅은 경호대를 따돌리고 탈출하지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건 산티노가 보낸 경호원과 암살자들.

 

산티노는 존윅을 죽여 일을 마무리 지으면서 자신의 정당성으로 계획을 수정하려하고 경호원 아레스가 임무에 실패하자 산티노는 존윅을 죽이기 위해 뉴욕 전역의 암살자를 상대로 7백만 달러 현상금을 내겁니다.

 

▼▼▼ 영화 존윅 리로드 결말

산티노를 향한 존윅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했고 민간이 사이에 섞인 암습이 곳곳에서 이어지자 존윅도 몸을 사릴 수 밖에 없고 겨우 몸을 빼닌 존윅은 바우어리 킹을 설득해 산티노의 본거지 위치를 알아냅니다. 태연하게 스테이크를 먹던 산티노를 발견한 존윅은 그곳에서 경호원 윈스턴이 암살을 만류하는데요.

 

저승사자가 눈앞에 나타난 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건지 산티노는 존윅을 향해 깐족거리다 헤드샷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윈스턴은 컨티넨탈 호텔 내에서의 암살을 하지 못한다는 룰을 어긴 존윅에게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조력과 특권이 상실되며 산티노를 건드린 대가로 현상금이 두 배로 늘어 전 세계 범죄자의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