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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유체이탈자 줄거리 결말

binch3312 2022. 10.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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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체이탈자 장르는 스릴러, 액션 입니다. 감독은 윤재근 대표작 선물, 꽃피는 봄이 오면, 순정만화, 심장이 뛴다. 유체이탈자 입니다. 주연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등이 출연했으며 조연 배우 유승목, 박지환 등이 열연을 펼쳤습니다,. 2021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08분 입니다.

 

▼▼▼ 영화 유체이탈자 줄거리

범죄도시로 화제성을 갖춘 배우 윤계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입니다. 어느날 사고현장에서 눈을 뜬 남자는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나 정체성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합니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합니다.

 

낯선 장소에서 정신을 차린 남자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정보를 수집해보지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마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신체 곳곳에 보이는 총상의 흔적과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성은 병원에서 치료 중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소지품에서 카드키를 발견한 남성은 병원을 몰래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잠시뒤 또다른 공간에서 깨어난 남자는 겁에질려하는데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조금 전과는 다른 사람으로 바껴있었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발견한 신분증과 명함을 보고 해당 직장을 찾아가봅니다. 하지만 누군가 자신을 알아보자 지레짐작으로 겁을 먹은 남성은 홀연히 자리를 뜨는데요.

 

정신을 차릴새도 없이 이 남성은 잠시뒤 또다른 남성으로 모습이 변하게 됩니다. 이 남자가 겪고 있는 현상은 12시간을 주기로 다른 사람의 신체로 유체이탈하고 있었습니다. 

 

기억속에 남아있는 차량사고와 관련된 정보를 끄집어낸 남성은 자신의 가장 처음의 기억 중 하나였던 사고 차량에 대한 정보였고 폐차 직전의 차량을 발견한 남성은 그곳에서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합니다.

 

기억의 조각 속에서 사진속 여성과 마주친 과거를 끄집어내고 사진 속 성당 배경을 힌트삼아 해당 성당을 찾아가 기다려보지만 여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돌아가려던 찰나 그 여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하는데요.

 

자신의 정체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전 다시 12시가 찾아오고 남성은 또다른 모습으로 변하게됩니다. 이 남성은 국정원에서 쫓고있는 인물인데 이 남성에 대한 신변을 확보해야하는 책임자가 남성이 세번째로 변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결국 유체이탈한 사람들과 연결고리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국정원 고위 관계자와 세번째 유체이탈한 남자와의 대화에서 여러사람의 몸에 유체이탈한 남자의 정체가 국정원 엘리트 요원 강이안 이었습니다. 또한 성당에서 자신을 공격했던 사진 속 여자가 애타게 찾고 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 유체이탈한 인물이자 국정원에 쫓고 있는 남성의 몸으로 강이안은 다시 사진속 여성의 집을 파악해 찾아가려합니다. 여성의 집안에 들어간 강이안은 그곳에서 여성과 자신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액자를 발견하면서 두 사람이 연인 사이였음을 알게됩니다.

 

며칠간 수집된 정보에서 자신이 유체이탈한 사람들과 강이안이 아는 사이라는 점입니다. 여자의 집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을 때 때마침 그 여자가 집안으로 들어오지만 낯선 남성이 여성을 공격하는 걸 구해주면서 두 사람은 도주하게 됩니다.

 

도주를 하면서 떠오른 기억중에 블랙박스를 훔치고 있던 노숙자를 떠올린 강이안은 그 노숙자를 찾아가 블랙박스 행발을 물어보고 한 상가에서 현금대신 신용카드를 결제하고 나서야 블랙박스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리고 강이안이 아닌 수배중인 남성의 몸으로 자신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국정원에 위치기 노출이 됩니다.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통해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집요한 추격꾼들에게 잡히기 직전 운 좋게 유체이탈에 성공하면서 위기에서 모면하는데요. 하지만 하필 자신을 추격하던 추격꾼 중 한명의 몸으로 들어와버립니다.

 

먼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세번째 유체이탈 했던 남성이 여러가지 테스트로 강이안을 실험해보지만 유체이탈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기에 다시 한 번 위기에서 모면하는데요. 남성은 다시 한 번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다 단서를 찾아내고 의심이 가는 장소를 떠올리게 됩니다.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찾아간 곳에는 진짜 강이안 자신이 있었고 자신의 몸을 만지는 순간 퍼즐처럼 흩어졌던 기억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유체이탈 현상을 겪고 있는 모든 일은 에테르엑스라는 신종 마약이 원인이었습니다.

 

강이안의 세번째 유체이탈자이자 박실장과 강이안을 뒤쫓는 이들은 국정원 특수요원 이었는데 이들은 범죄자들을 검가하는 척하며 신종 마약을 빼앗아 판매해 막대한 부를 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강이안과 그의 친구에게 발각되면서 입막음을 위해 이들의 뒤를 쫓고 있었던 것입니다.

 

▼▼▼ 영화 유체이탈자 결말

정이안의 친구였던 남성이 바로 그가 네번째로 유체이탈했던 남자였는데요. 추격꾼들의 포위망에서 벗어났지만 강이안은 이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강이안의 반항이 거세지자 박실장은 그에게 에테르엑스를 두 번이나 투약하게 되고 결국 지금의 유체이탈 현상을 매 12시간마다 겪게 된 것입니다.

 

매번 위기 때마다 다른 사람의 몸으로 유체이탈하면서 위기를 모면하던 강이안은 차례차례 복수를 해나가며 최종보스 박실장의 측근까지 올라가지만 막강한 화력의 박실장에게 실력으로 밀리게 되고 그런 강이안을 구한건 인질로 잡혀있던 연인 이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은 진짜 강이안의 눈을 뜰 것 같은 암시를 보여준채 영화는 막을 내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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