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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추천 사자 줄거리 결말 박서준 안성기 주연 나이

binch3312 2022. 11. 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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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자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 입니다. 감독은 김주환 대표작 굿바이 마이 스마일, 코알라, 안내견, 청년경찰 등을 연출했습니다. 주연 배우 안성기 나이 70세, 박서준 나이 33세, 우도환 나이 30세 조연배우 정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9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29분 입니다. <공포 영화 추천 사자>

 

▼ 영화 사자 줄거리

주인공 용후의 어린 시절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생사를 오갈 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신부님과 함께 기도를 하지만 아버지는 결국 용후만을 남겨놓은 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장례식날 그리스도의 조각상을 던진 용후는 20년 뒤 격투기 챔피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격투기 도중 용후는 의문을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에게 이상한 일이 알게되자 도움을 줄 누군가를 찾다가 퇴마의식을 진행하고 있는 안 신부와 최 신부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고 이후 용후는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안신부와 함께 검은 주교 지신을 찾아나서게 됩니다.

 

영화 사자 내용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본 아들 용후는 인근 성당으로 달려가 아버지를 건강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지만 그날 밤 자신의 꿈에 아버지가 나타나 "아빠는 항상 너랑 같이 있을 거야"라며 유언을 남기며 아들의 오른손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을 남긴채 세상을 떠나게됩니다. 

 

스무살 청년이 된 용후는 격투기 챔피언으로 성장하며 스스로를 사신이라 칭하는 격투가가 되는데요. 경기중 의문의 목소리가 용후의 머릿속을 어지럽히고 각성해버린 용후는 상대선수가 쓰러졌지만 무차별 공격을 가합니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잠이든 용후는 꿈을 꾸게되고 아버지의 영정 사진 앞에 놓인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을 바라보고는 분노해 집어 던지려하지만 조각상이 불타며 알 수 없는 힘을 전달받게 되는데요.

 

손에 난 의문의 상처와 자신이 겪고 있는 이상 현상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 보지만 정상보다 훨씬 더 건강한 편이라는 말에 해결점을 찾이 못하자 결국 무당을 찾아가게 됩니다. 무당은 남쪽에 위치한 성당을 찾아가보라는 말을 남기게 되고 그곳에서 퇴마의식을 진행하고 있는 안 신부를 만나게 됩니다.

 

구마 의식이 진행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의식에 문제가 생기고 남성의 공격으로 안 신부와 최 신부가 위협에 처하게 되고 이를 목겨한 용후가 나타나 남성을 제압하게 됩니다. 그리고 손의 상처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깊은 신자한테 나타나는 증상이라는 말을 듣게되는데요.

 

최신부 없이 안신부 혼자 구마를 하게되는 것이 걱정이 된것일까 용후는 안신부를 따라 두번째 구마의식을 행하기 위해 따라나섭니다. 악귀가 씨웠다는 신도의 딸인 수진의 방에 들어갔을 때 이미 이상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한건데요. 입에 성수를 부엇더니 오히려 잠자고 있던 악귀를 깨워버린 형국이 됩니다.

 

 

악귀로 변한 수진이 안신부를 공격하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용후가 수진의 머리에 자신의 오른손을 올리게 되고 손에서 나타난 빛과 안신부의 성수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퇴마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화면이 전환되면서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수진의 몸에 빙의된 이자는 용후를 향해 "네 아버지를 죽인 몸속에 내가 있었다"라고 밝힙니다. 악마를 신처럼 모시는 검은 주교에 대한 정체를 알게된 용후와 안신부는 악귀에 쓰인 이들의 끊임 없는 방해 공작을 무사히 처치하고 악의 세력을 몰아낼 수 있을까요.

 

영화 사신 결말

용후가 악과의 전투에 빠져있을 상황 지신은 안신부를 공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신이 있는 곳에 다다른 용후는 여러 악과의 싸움을 통해 체력이 바닥이나 결국 정신을 잃게 되는데요. 반대로 지신은 뱀에게서 얻은 뼈로 자신의 심장을 찌르게 되면서 더욱 강력한 악의 힘을 받아들여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꿈을 꾸게된 용후는 그곳에서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되고 용기와 힘을 얻은 용후는 각성하게 됩니다. 악의 불꽃보다 밝은 빛으로 지신을 처치한 용후는 한걸음에 안신부에게 달려가고 다행히 치명상을 입었지만 살아있는 안신부의 모습에 안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안신부와 용후는 바티칸으로 떠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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