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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결말 이병헌 최민식 주연 나이

binch3312 2022. 11. 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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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를 보았다 장르는 스릴러, 범죄 입니다. 감독은 김지운 대표작 장화, 홍련, 달콤한 인생,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라스트 스탠드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이병헌 나이 52세, 최민식 나이 60세 이며 조연 배우 전국환, 천호진, 오산하 등이 출연했습니다. 2010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44분 입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줄거리

국정원 요원 김수현의 약혼녀 장주연이 연쇄 살인범에 의해 토막난 시체로 죽임을 당합니다. 약혼녀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 도착한 김수현은 깊은 슬픔과 충격에 빠졌으며 약혼녀의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용의자는 장경철이며 직업은 학우너차량 운전기사일을 하는 평범한 남성. 김수현은 그가 2차, 3차 범행을 할 때마다 나타나 손, 발 등 약혼녀가 당했던 그대로 복수하게 되는데요.

 

▼ 영화 악마를 보았다 내용

늦은 밤. 한적한 도로에 차량 한대가 정차 되어 있습니다. 차량의 주인은 국정원 요원이자 주인공 김수연의 약혼녀 장주연. 약혼자와 통화 중 의문의 차량 한대가 접근해 도와주려 하지만 이내 이 남성은 혼자 있는 여성을 폭행해 납치를 합니다.

 

남성의 정체는 학원차량 운전자 강경철이며 평범한 직업을 가진 남성이지만 실은 납치, 감금, 성폭력, 살인 등을 대수롭지 않게 범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였습니다. 그는 여성을 산채로 어디론가 데려가 시신을 토막내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데요.

 

약혼녀가 실종되고 며칠뒤 다리 밑 저수지 인근에서 온몸이 토막난 약혼녀의 시신이 발견됩니다. 수현은 현장으로 달려가고 현장을 본뒤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요. 불과 며칠전 통화가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수현은 예비 장인어른을 찾아가 슬픔을 나누게 됩니다.

 

약혼녀 장주연의 화장이 끝나고 김수현은 살해범을 찾아 똑같이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국정원 요원으로서 불법과 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 찾기에 나선지 얼마되지 않아 장인어른이자 강력계 형사 장 반장의 도움으로 4명의 용의자를 추려내게 됩니다.

 

김수현이 범인을 특정하던 시각 용의자 장경철은 또다른 범행을 저지르는데요. 한적한 도로를 지나던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장경철은 둔기로 여성을 기절시킨 뒤 똑같이 살해를 저지릅니다.

 

장경철이 세 번째 범행을 저지르는 순간 드디어 세번째 용의자의 집에서 약혼녀 주연이 끼고 있던 반지를 발견한 수현은 용의자를 특정하게 되고 그가 또다른 희생자를 만들기 직전 그를 발견하곤 처절하게 응징을 합니다.

 

연쇄살인범을 충분히 죽일 수 있었지만 수현은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데요. GPS와 음성마이크 기능이 있는 캡슐을 삼키게 만든 뒤 그가 범행을 저지르는 곳마다 쫓아가서 그의 신체를 하나하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응징을 가하게 됩니다.

 

김수현과 장경철의 첫 대면에서 그의 한쪽 팔을 못쓰게 만든 수현은 장경철의 뒤를 은밀하게 쫓게되고 그가 다친 팔을 고치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할 때도 수현은 그의 뒤를 밟습니다. 그리고 그가 또다른 범행을 저지를 때를 기다린 수현은 다시 한 번 장경철을 응징하게 되고 이번엔 한쪽 발을 망가뜨리는데요.

 

보통 사람같았으면 겁이나서 도망을 치겠지만 사이코패스 장경철은 오히려 자신을 쫓아오는 수현이 누군인지 파악하게 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수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그의 장인인 장 반장을 살해하게 됩니다.

 

 

▼ 영화 악마를 보았다 결말

수현의 의해 또다시 보복이 두려웠던 장경철은 경찰에 스스로 체포돼 보호를 받으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수현이 차량으로 그런 장경철을 납치하게 됩니다.

 

처절하게 응징을 가한 수현의 마지막 복수는 아내의 목을 잘랐던 장경찰에 대한 마지막 복수인데요. 단두대를 만들어 스스로 입을 벌려 죗값을 받도록 응징을 가하게 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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