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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침입자 줄거리 결말 송지효, 김무열

binch3312 2022. 11.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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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침입자 줄거리 결말>

영화 침입자 장르는 미스터리, 스릴러 입니다. 감독은 손평원 대표작은 좋은 이웃, 침입자 입니다. 주연 배우는 송지효, 김무열 출연했으며 조연 배우 예수정, 최상훈, 박민하 등이 열연 했습니다. 2020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02분 입니다.

 

▼ 영화 침입자 줄거리

서진은 어린시절 동생 유진을 놀이공원에서 잃어버렸습니다. 25년이 지나 아내를 뺑소니 사고로 잃고 홀로 남겨진 딸 예나와 함게 부모님 집에 들어가 살게되는데요. 어느날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되고 카페에서 자신을 쳐다보는 여성이 동생이라며 신분을 밝힙니다.

 

친근하게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낯설게 느껴지는 자신과 달리 부모님은 유진을 금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되지만 유진이 돌아오고 집안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의 배후에 유진이 있음을 의심하게 된 서진은 그녀의 뒤를 조사하게 되고 유진이 소개한 내용과 전혀 다른 사실에 서진은 혼란스러워하는데요.

 

▼ 영화 침입자 내용

주인공 서진은 6개월 전 의문의 뺑소니 사고로 아내를 잃었습니다. 딸을 맡아줄 사람이 없던 서진은 아파트를 팔고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려하는데요. 어느날 복지시설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약속을 잡고 카페로 향하게 됩니다.

 

카페에 앉아 받아둔 연락처로 전화를 해보니 묘령의 여성이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 유진이라 밝힌 여성은 키워주신 양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유품에서 단서를 찾아 잃어버린 가족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합니다.

 

서진은 여성의 모습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유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혼란스러워 하지만 유전자 검사에서 동생이 맞다는 결과가 날아오자 가족들은 그녀를 유진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유진은 직업으로 갖고 있던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가족의 품에 돌아와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데요.

 

유진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벙어리 물리치료사를 집안에 들이게 되고 여전히 유진을 의심하는 서진은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유진을 눈여겨보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서진의 딸 예나를 발레 학원에 대려다주던 길 유진은 의문의 남성의 습격을 받게 되고 이 남성이 죽은채 실려나가는 걸 가정부 아주머니가 목격하게 됩니다.

 

급하게 가정부 아주머니를 따라나선 유진은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게 되고 그날 집에는 5년동안 일하던 가정부 아주머니가 편지 한 장 남기고 돌연 종적을 감추게 됩니다. 부모님은 크게 의심하지 않지만 서진만은 이를 의심하게 되고 유진의 뒷조사를 하게되는데요.

 

유진의 뒷조사를 통해 유진에게 친한척을 하던 동료 간호사는 연기 알바생이었고 그녀가 있었다던 복지시설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서진은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유진을 몰아세우지만 오히려 가족들이 유진의 편을 들면서 흐지부지 되고마는데요.

 

유진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 인테리어를 바꾸고 가족들의 신임을 얻는 중 서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매물로 내놓은 아파트에 누군가 살고 있다는 제보인데요. 아파트에 달려가보니 실종된 가정부 아주머니가 시신으로 방치돼 있는걸 보고 그대로 기절하게 됩니다.

 

눈을 뜬 서진은 낯선 곳에서 몸이 묶인 상태였고 자신을 바라보는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뺑소니범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남성을 상대로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구하게 되지만 또다른 위기가 서진의 위협하게 되는데요.

 

▼ 영화 침입자 결말

위기에서 벗어난 서진이 집으로 돌아가자 그곳에는 이미 유진의 시나리오에 매수된 사람들과 경찰들이 있었습니다. 서진은 현장에서 가정폭력으로 체포되고 유진과 그의 일행들이 예나를 데려가려 하자 서진은 차안에서 난동을 부리며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는데요.

 

유진이 서진의 딸을 데려간 곳에서 두 사람을 발견한 서진을 향해 유진은 자신이 참아이로 구원을 받았기에 예나도 구원받아야 한다며 칼을 꺼내고 서진이 기지를 발휘해 예나를 극적으로 구출하게 됩니다. 이때 유진이 실수로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되는데 몸을 날린 서진이 간신히 유진의 손을 잡게 됩니다.

 

그리고 유진이 서진을 향해 과거 자신을 잃어버리지만 않았어도 이렇게는 안 됐다며 서진을 원망했고 그때 서진이 잡고 있던 풍선이 파란색이었다고 말하자 서진은 자신이 잡고 있던 풍선은 노란색이었다며 잡고 있던 손을 놓게되고 유진은 그대로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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