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나 스릴러 영화 추천 줄거리 결말 액션 복수 쎈언니

영화 콜롬비아나 장르는 스릴러, 액션 입니다. 감독은 올리비에 메가턴으로 레드 사이렌, 트랜스포터, 테이큰2, 테이큰3,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은 스타트랙 시리즈, 아바타, 벤티지 포인트, 테이커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한 조 샐다나, 영화 프렌즈, 졸업, 스토커, 로그 등에서 열연을 펼친 마이클 바턴이 출연합니다. 상영 시간은 105분 킬링타임으로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입니다.

 

▼▼▼ 영화 콜롬비아나 줄거리

어린 시절 눈 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카탈리아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킬러인 삼촌 밑에서 완벽한 복수를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갑니다. 치명적인 매력과 스마트한 두뇌 게다가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갖춘 여전사는 부모의 죽음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씩 처단해 나가는 과정속에 암흑조직과 FBI 모두의 표적이 됩니다.

 

 

암흑조직과의 비지니스에서 실패하고 조직의 보스에 의해 제거가 될 위기를 느낀 카탈리나 아버지는 위기에서 자신이 빠져나가지 못할 것임을 예견하곤 중요한 파일이 담겨있는 USB를 9살 딸에게 맡기며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삼촌을 찾아가라며 쪽지를 전합니다.

 

눈 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목격한 카탈리아. 자신을 마르코라고 소개한 조직의 일원은 카탈리아에게 USB의 행방을 묻게되는데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채 상황을 직시한 카탈리아는 "루이스를 죽일거야!"라는 말을 남기곤 손에 들고 있던 칼로 마르코의 손바닥을 찍어 버리곤 도망을 칩니다.

 

중요한 열쇠인 USB를 삼킨 칼탈리아는 능숙능란하게 마치 파쿠르 동작으로 건물과 건물 사이를 오가면서 조직의 추격에서 멀어지는데요.

 

아이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하수구를 통해 겨우 탈출에 성공한 카탈리아는 미대사관에서 아버지가 남긴 쪽지와 USB를 넘기곤 신분을 보장받게 됩니다.

 

미국으로 건너간 카탈리아는 킬러인 삼촌을 찾아가게 되고 부모의 복수를 위해 혹독한 킬러 수업을 받게되는데요.

 

복수를 다짐하기 위해 15년간 킬러로 키워진 카탈리아는 성장하면서 스마트한 두뇌와 프로페셔널한 실력을 바탕으로 루이스 조직원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고 작전을 위해 경찰차를 들이받고 유치장에서 범인을 제거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이어나갑니다.

 

킬러인 삼촌의 정보망과 수준 높은 스파이급 잠입력은 상어가 서식하는 수조에서 활동을 할만큼 그녀의 잠입력은 혀를 내두를 만큼 뛰어났는데요. 하지만 완벽할 것 같은 카탈리아의 동선은 조금씩 FBI 정보망에 노출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FBI 수사망이 좁혀오던 상황. 남자친구가 카탈리아 몰래 찍은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카탈리아의 정체가 탄로나고 마지막 남은 가족인 삼촌마저 암흑조직에 의해 살해 당하게 됩니다. 이제 남은건 복수 밖에 남지않은 여전사 그 자체인데요.

 

▼▼▼ 영화 콜롬비아나 결말

카탈리아의 정체는 FBI 조직내 배신자에 의한 것이었고 배신자를 이용해 루이스 조직의 거점을 알게된 카탈리아. RPG로 시원하게 건물 내부를 뒤흔들고 각종 무기와 격투술로 루이스 조직원을 일망타진 합니다.

 

복수의 하이라이트인 루이스 조직의 보스는 세뇌를 시킨 그의 애완견의 식사거리로 남기며 가족의 복수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영화 포스터와 제목만으로 크게 당기지 않았는데 별 기대없이 시청했다가 상당한 몰입감을 선사해줘 감히 추천드리는 영화로 소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