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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노잉 줄거리 결말

binch3312 2022. 9. 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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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잉 장르는 스릴러, SF 미스터리 입니다. 감독은 알렉스 프로야스 크로우, 다크시티, 아이로봇, 갓 오브 이집트를 연출 했습니다. 주연은 존 코스틀러 역의 니콜라스 케이지이며 영화 상영 시간은 121분이나 지루하지 않다고 느껴질만큼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입니다.

 

▼▼▼ 영화 노잉 줄거리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루신다 앰브리라는 학생의 아이디어로 학교 개교 기념일을 맞이해 아이들이 그려낸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기게 됩니다. 50년 후 2009년 타임캡슐이 개봉되고 MIT 교수 테드의 아들 캘럽이 알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한 종이를 받게 되는데요. 테드는 우연히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앞으로 일어나게 되는 사고를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게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교 개교 기념일을 앞 둔 어느날 루신다는 자신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의문의 목소리에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개교 기념일을 맞이한 기념 행사에 루신다가 제출한 타임캡슐 이라는 아이디어가 채택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 모습을 그려 타임캡슐에 담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각각 미래를 떠올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 아이들은 다양한 그림을 완성해 나가고 있지만 루신다는 앞뒤로 빼곡하게 머릿속에서 울리는 숫자들을 적어나가게 되고 그렇게 타임캡슐에 담겨 땅속에 묻히게 됩니다.

 

50년 후 현재. MIT 교수인 존 코스틀러는 타임캡슐이 열리는 아들 캐일럽의 학교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곤 알 수 없는 숫자들만 가득 적혀있는 루신다의 메시지를 받게 되는데요.

 

그날 저녁, 존은 아들이 두고간 종이에서 어떤 단서를 발견하게 됩니다. 2001년 911 테러 사건과 사망자의 숫자가 정확하게 일치한 것을 확인하게 되고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사건들과 종이에 적혀있는 숫자가 일치한다는 것에 놀라게되는데요.

 

동료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우연의 일치라며 단정하게 됩니다. 그 이유에는 존이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의미 없는 숫자 때문인데요.

 

 

존은 의문만 남은 채 아들을 데리러 학교로 가던 중 네비게이션을 통해 알 수 없었던 숫자의 정체가 위도와 경도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오늘 예고된 81명이 사망하는 장소에 자신이 있었던 건데요.

 

날벼락 같이 하늘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자신이 위치해 있던 곳을 덮치게 된 것입니다. 이로써 루신다의 메시지가 사실임을 알게 되고 존은 혼란스러워하는데요.

 

존은 종이에 담겨있는 메시지의 정확한 내용을 알기 위해 루신다를 수소문을 해보지만 이미 수년전에 사망한 사실만 알게됩니다. 결국 그녀의 딸을 찾아가보지만 도움을 커녕 다시는 접근하지 말라며 도망치듯 자리를 떠나게되는데요.

 

존은 당장 다가오는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FBI에 테러를 예고하지만 장난전화로 치부한 것인지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결국 대형 지하철 사고로 예고되어 있던 사고가 일어나게 됩니다.

 

루신다의 예언 남아있는 마지막 메시지는 전 인류의 멸망 이었습니다.

 

행성학 논문에서 태양 표면이 크게 폭발한 사실을 알게된 존. 태양 표면의 폭발로 마이크로 테슬라의 복사파가 오존층을 파괴해서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죽게 된다 즉, 지구가 파괴된다는 걸 확인하게 되는데요.

 

종말이 다가오고 있던 그 때, 존의 아들 케일럽에게 의문의 남자들이 찾아와 조약돌을 건냅니다.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증표인데요. 이 남성들의 정체와 지구 종말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 영화 노잉 결말

예정된 종말은 결국 막을 수 없었습니다. 케일럽과 루신다의 손녀인 애비와 같이 선택받은 아이들에게 조약돌을 건낸 남성의 정체는 외계인 이었는데요. 새로운 인류가 다시 태어 날 수 있게 이들은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에 새로운 아담과 이브를 선택하는 업무를 맡았던 겁니다. 결말이 다소 SF물로 이어졌는데. 킬링타임 영화로 손색 없으니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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