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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메이커 줄거리 결말 실화 깔끔 정리

binch3312 2023. 2. 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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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실화 실존인물 영화를 소개합니다.

영화 킹메이커 줄거리 결말 / 설경구

배경은 1970년대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시점 입니다. 3선 개헌으로 신밍당 유력 신진인 김영호와 김운범을 견제하던 정부가 목포에서 승리하기 위해 온갖 뇌물을 살포하고 여당 후보를 찍으면 개발 이권을 퍼주는 식으로 여당 후보를 전폭적으로 밀어줍니다. 이때 김운범 (설경구)이 서창대 (이선균)을 불러 상황을 역전 시킬 방법을 요구합니다.

 

 

 

 

킹메이커 줄거리

 

감독 변성현 대표작 청춘 그루부, 나의 PS 파트너, 불한당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설경구, 이선균, 유재명 등이 출연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줄거리 이어가겠습니다. 서창대는 여당 측이 뿌린 물품들이 정부에서 잘못 보낸 것이라 말하며 수거를 한 뒤 '신민당'이라 표기를 한 뒤 다시 유권자에게 물품을 풀면서 남의 것으로 지지도를 끌어 올립니다.

영화 킹메이커 줄거리 결말 / 이선균

여당에서 이를 눈치채고 비판하지만 김운범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며 일축한 뒤 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여당 인사를 뒤로하고 국회의원에 당선 됩니다. 하지만 북한 출신인 서창대는 자신의 공로에 비해 별다른 직책도 없이 그의 그림자처럼 지내게 되고 얼마뒤 공화당 측에서 서창대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그를 회유하지만 김운범의 가능성 탓에 거절합니다.

 

박 대통령이 3선 개헌을 통과시킨 후 대통령직을 연임하면서 반발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강인상 총재 휘하 넘버2 김영호와 넘버3 이한상이 비주류 계파 의원인 김운범을 찾는 것을 본 서창대는 자연스레 7대 대선을 떠올리게 됩니다. 얼마뒤 김영호 의원이 대권출마 선언을 하고 강인산 총재와 대립각을 세웁니다.

 

김운범 사무실에서는 대선 경선 출마를 앞두고 박 비서와 서창대의 길고 지루한 공방전에 진행되고 결국 김운범은 대통령 경선에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이에 서창대는 중닫 계파 쪽을 공략하기 보다 지방 대의원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길 권하고 실제 이 작전이 먹혀들면서 김운범 지지 여론이 급격하게 상승세를 탑니다.

 

호사다마라고 김운범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김영호 의원과 강인산 총재가 서로 손을 잡게 되고 김영호 의원 비서가 김운법의 박 비서를 따로 불러내 경선 사퇴를 권유하라며 뒷공작을 게시합니다. 박비서는 곧바로 김영호, 강인상, 이한상이 뭉쳐 승리가 어렵다고 설득하고 이에 서창대는 이북출신 협잡군에게 부탁할 정도로 다급하냐고 조롱합니다.

 

 

 

 

킹메이커 결말

 

막걸리 집에서 박 비서를 제외하고 김운범과 서창대가 독대를 하게 되고 서창대는 박비서에게 제안한 공천을 자신에게는 왜 해주지 않냐며 설움을 이야기 하고 김운범은 "자네가 준비가 되면" 자리를 줄 수 있다고 대답합니다. 그리하여 서창대는 독단으로 이한상과 연락을 취해 같은 계파를 배반하지 않고 김운범을 도와 당 총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영화 킹메이커 결말 / 유재명

서창대의 지략을 제대로 먹혀들어가고 결국 김운범은 당 퉆에서 김영호 의원에게 승리를 쟁취해 대통령 후보 자리에 오릅니다. 사실 이한상은 서창대의 계략 때문에 김운범을 밀어주기 싫었으나 서창대가 건넨 명함 뒤에 김운범의 친필 내용을에 이한상을 당 총재로 밀어줄 것을 언급하는 각서 때문에 마음이 흔들렸던 것입니다.

 

 

 

 

공화당의 빨갱이 운운으로 신밍당을 공격하자 반전을 위해 가짜 테러 사건 조작을 제의 하는 서창대 이에 실망한 김운범은 그를 멀리하게 되고 김운범이 해외 순방을 간 사이 그의 집에 폭탄 테러가 발생합니다. 결국 서창대와 김운범은 이 사건으로 갈라서게 되고 서창대가 공화당 측에 들어가 엄청난 방해 공작으로 김운범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게 됩니다.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이 만나 과거 일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상 킹메이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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