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줄거리 결말

binch3312 2023. 2. 9. 13:42
반응형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줄거리 결말

1. 컨저링3 정보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마이클 차베스

출연 :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개봉일 : 2021년 6월 3일

국내 누적 관객 수 : 799,457명

시리즈 연대별 작품 순서 : 더 넌 - 애나벨 : 인형의 주인 - 애나벨 - 컨저링 - 애나벨 집으로 - 컨저링2 - 컨저링3

 

2. 컨저링3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1981년 워렌 부부가 코네티컷 주 브룩필드에서 8살 소년 데이비드 글라쳇의 구마의식과 함께 시작이 되고 잠시 아이가 진정되는 사이 고든 신부가 도착합니다. 윗층에서 자고 있던 아이가 비명을 지르고 욕실에서 두려움이 떨고 있던 데이빗은 갑자기 흉기를 휘둘러 아버지 에드 (패트릭 윌슨)의 다리에 찌릅니다. 때마침 도착한 고든 신부가 1층에서 급히 구마의식을 진행하지만 악마는 에드의 심장을 멈추겠다고 저주를 퍼붓습니다.

 

 

 

 

딸의 남자친구인 어니는 에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데이빗을 괴롭히지 말고 내게로 오라고 소리치며 악마를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이면서 구마의식은 예상치 못한 형태로 끝이나고 악마의 공격을 받은 에드는 한동안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가족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때때로 구마 의식이 잇던 날의 환청을 겪게 되면서 일상 생활이 조금씩 지쳐갑니다. 어느날 데이빗 가족의 바비큐 파티에 참석한 어니는 그의 거실벽에 생긴 구멍을 발견하고 안을 들여다봅니다. 그러다 인기척에 뒤를 돌아봤더니 정체불명의 여인이 나타나 소리치는 환각을 느끼게 되고 그에게 알 수 없는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비슷한 시각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에드는 악마가 어니에게 달라붙었다고 경고를 합니다. 하지만 이미 환각에 빠진 어니가 괴물로 오인해 브루노를 살해하고 그 상태로 집을 나와 정처없이 길을 걷다 지나가던 경찰에게 내가 누군가를 해친 것 같다고 말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가 됩니다. 어니의 살인 소식을 들은 워렌 부부는 즉시 교도소로 방문하게 되는데요.

 

어니가 빙의가 된 상태에서 살인을 저질렀지만 이 사실을 배심원에게 발언할 수는 없었습니다. 워렌 부부는 신 앞에 오직 진실만을 말하겠다고 맹세한다는 점을 거론하며 악마의 실체를 알려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어니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하는 사이 변호사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검사측은 사형을 구형할 예정임을 알립니다.

 

때마침 드류 쪽에서 어니가 브루노를 죽인 것과 유사한 사건을 알게 됐고 워렌 부부는 같은 악령의 짓이라고 의심합니다. 케이티를 죽인 제시카는 살해당했지만 시신을 찾지 못했는데 절벽 아래에서 갑자기 손이 솟아나 로레인을 끌어당기는에 에드가 나타나 로레인을 구출하게 되고 손의 정체가 제시카의 시신임을 알게 됩니다. 이후 로레인은 제시카의 시신을 통해 영적인 능력으로 한 여성을 발견하게 되고 그 여자가 이 모든 사태의 원흉임을 알게 됩니다. 결말 이어집니다.

 

 

 

3. 컨저링3 결말

 

로레인은 당시 여자사 행하던 주술서 해석을 떠올리며 캐스너 신부를 찾아가고 신부는 놀랍게도 여성의 정체를 알고 있었습니다. 한 앨범을 보여주며 신부에게 아내와 딸이 있었는데 아내는 출산 중 죽었고 몰래 키운 딸은 악마의 의식 같은 컬트에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부는 언젠가는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올 줄 알았지만 이미 돌아오기에는 늦은 것을 안뒤 악마의 제단이 있는 곳을 가르키며 제단을 부숴 의식을 멈춰달라고 요청합니다.

 

 

 

에드마저 악마에 잠식이 당하고 아내인 로레인을 죽이기 위해 해머를 드는 순간 로레인이 남편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호소를 하게되고 간절한 외침이 통했던 것일까 에드는 해머를 제단에 내려치면서 에드와 어니의 몸에 붙어있던 악령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의식을 완성하지 못한 여성은 오히려 역으로 악마에게 살해당하고 어니는 워렌 부부의 도움으로 과실시차를 선고받아 5년을 복역합니다. 이후 복역 중 데비와 결혼해 현재까지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