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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영화 추천 메가로돈 줄거리 결말

binch3312 2023. 2.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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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은 1997년 출간한 스티브 앨튼 소설 메그를 원작으로 제작된 미중합작 영화입니다. 2000년대부터 꾸준히 영화 제작설이 나돌았으나 여러차례 무산되다 제작이 되었고 벤 휘틀리 감독 연출로 메가로돈 2 : 더 트렌치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영화 메가로돈 장르 스릴러 입니다. 감독은 존 터틀타웁 대표작 당신이 잠든 사이에, 페노메논, 로켓 맨, 키드, 내셔널 트레져, 마법사의 제자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제이슨 스타뎀 이며 조연 배우 레인 윌슨, 루비 로즈, 조문선, 클리프 커티스, 리빙빙, 제시카 맥나미, 로버트 테일러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8년 개봉작으며 상영시간 113분 입니다. 관람객 평점 7.52점 입니다.

 

▽▽▽ 메가로돈 줄거리

영화에 등장하는 메가로돈은 360만년 전 생존한 대형 상어로 바다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위치한 해양 생물입니다. 몸길이 최대 20m 몸무게 최대 약 103톤으로 추정되는 괴물이며 영화에서는 심해에 서식하던 메가로돈이 해저 탐험대의 여파로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저 탐험대가 심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체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주인공 조나스 테일러 (제이슨 스타뎀)는 심해구조 전문가로 탑승한 채 결단을 내려야 했고 남아있는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을 외면한채 부상하게 됩니다.

 

조나스는 미확인 생물체를 주장하지만 오히려 정신병자로 내몰리게 되고 사고 여파와 질타로 인해 심해주고 직업을 내려놓고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5년 후 상해.

 

투자자 잭 모리스의 입회하에 과거 실패했던 심해 프로젝트가 재가동 됩니다. 과거보다 더욱 발달 된 기술을 바탕으로 탐사로봇이 만들어져 심해 관측이 더욱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되고 셀레스트, 토시, 더 월 등이 탐사정을 타고 심해로 내려가게 됩니다.

 

훈훈했던 초반 분위기와 달리 레이더에 괴 생명체가 탐지되고 승무원들은 부상을 입은채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심해에서 고립이 됩니다. 결국 이들의 탈출을 위해 조나스가 거론되지만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던 일부가 그의 영입을 반대하지만 다수에 의해 조나스의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동료를 버리고 살아남았다는 비판 때문에 과거의 일을 모두 내던진 조나스는 자신의 집에 익숙한 얼굴들이 나타나자 헛수고하지 말라며 비아냥 되지만 심해에 갇혀 있는 인물들이 조나스의 전 부인과 팀원이라는 사실 그리고 조나스가 과거에 언급했던 심해 괴생물체를 인정하자 그는 어쩔 수 없이 구조 현장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조나스가 도착하기 전 해양생물학자 슈인(리빙빙)이 팀원들의 구출을 위해 먼저 뛰어들다 거대 대왕 오징어에게 잡히게 되고 꼼짝없이 죽을 줄 알았던 순간 조나스가 말하던 거대 생물체 메가로돈이 등장하며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이후 부상당한 동료들을 잠수정에 탑승 시키지만 메가로돈의 위협은 계속되고 결국 팀원 토시가 스스로 희생해 로나스 등은 무사히 탈출 하게 됩니다.

 

조나스 일행들이 메가로돈에 대한 브리핑으로 열기를 띄고 있을 때 탐사대가 심해층으로 빠져나온 길을 따라 거대 메가로돈이 심해에서 빠져나와 버리고 최악의 포식자가 세상 밖으로 뛰쳐나가기 전에 메가로돈을 잡을 작전을 구상하게 됩니다.

 

조나스가 바다에 뛰어들어 메가로돈 지느러미에 GPS를 부착시키고 부서지지 않는 케이지 안에 슈인(판빙빙)이 들어가 코끼리도 한 방에 죽일 수 있는 치사량의 몇배에 해당하는 독으로 메가로돈을 잡으려 하지만 오히려 독이 늦게 퍼지면서 슈인은 케이지 통째로 메가로돈의 뱃속에 삼겨질 위기에 처하는데요.

 

슈인의 위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든 조나스는 눈앞에서 메가로돈의 먹잇감이 될 뻔 하지만 배에 걸린 올가미 탓에 눈앞에 먹잇감을 잡지 못하고 결국 슈인의 독에 의해 죽게 됩니다. 이렇게 메가로돈의 위협에서 벗어나는가 했는데요.

 

 

 

 

 

 

 

놀랍게도 메가로돈은 한 마리가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크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거대한 메가로돈의 등장으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이 과정에 슈인의 아버지가 사망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젝트 투자자 잭 모리스는 연구소 직원들을 모두 호출해 중국, 태국, 베트남, 호주 등에 메가로돈에 대한 사시을 알렸다며 안심시킨 뒤 용병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이끌고 메가로돈의 위치를 추적해 바다로 폭약을 떨어뜨려 죽이려 합니다. 하지만 자신들이 죽인건 고래 였으며 배에서 떨어진 잭 모리스는 고래와 함께 메가로돈에게 삼켜지게 됩니다.

 

잭 모리스의 사망으로 더이상 메가로돈을 잡을 방법이 없자 결국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단순 상어의 등장으로 오인했지만 사람들은 식인 상어의 등장에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어버립니다. 그야말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건데요.

 

▽▽▽ 메가로돈 결말

메가로돈이 사람들을 공격할려는 찰나 슈나는 새끼 고래 음파를 이용해 메가로돈을 유인합니다. 이 작전은 성공했고 탐사정에 무기를 실어 메가로돈을 공격하지만 거대한 몸뚱이 만큼 생명력이 무척 질렸습니다. 결국 잠수정을 메가로돈의 아가리에 집어넣은 채 탈출한 조나스가 직접 메가로돈의 눈을 통해 작살을 밀어넣어 뇌를 자극하면서 긴 싸움에 마침표를 찍게 됩니다.

 

 

메가로돈이 피를 흘리며 죽자 마치 때를 기다렸다는 듯 식인 상어떼가 나타나 메가로돈을 먹어치우게 되고 지나가던 유람선에 구조된 조나스와 슈나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상 스릴러 영화 추천 '메가로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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