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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프리즌 줄거리 결말

binch3312 2023. 2. 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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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즌 장르는 액션 입니다. 감독은 나현 대표작 프리즌, 야차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한석규, 김래원 이며 조연 강신일, 이경영, 김성균,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7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25분 입니다. 관람객 평점 8.25점, 네티즌 평점 7.57점 입니다.

 

▽▽▽ 프리즌 줄거리

교도소 내에서 교도소장마저 함부로 할 수 없는 절대 권력을 가진 죄수 정익호는 살남기 위해 온갖 독기와 발악으로 절대 권력을 행사합니다. 교도소장의 협력하에 죄수들을 몰래 밖으로 내보내 권력자들의 완전범죄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엄청난 돈을 벌게되는데 어느날 검거율 100%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이 여러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정익호의 눈에 띄게 되는데 하지만 호락호락한 성격이 아닌 송유건이 익호의 오른팔이 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 오프닝에 재벌 재무이사가 한 밤중에 낯선 남자들의 습격을 받아 살해 당하고 같이 있던 내연녀 역시 입막음을 위해 처리 됩니다. 일을 마무리한 남자들이 향한곳은 다름 아닌 교도소. 다음날 남자의 몸에서 다량의 마약이 검출돼 사망했다는 결과가 뉴스를 통해 전해지면서 영화의 흐름이 어떻게 전해지게 되는지 전달이 됩니다.

 

유능한 형사였던 주인공 송유건은 뺑소니, 증거 조작 등 혐의로 징역형을 받게 돼 성안교도소로 수감됩니다. 하지만 송유근이 배정된 방에는 자신의 손으로 집어 넣었던 창길이 방장으로 있었고 신고식을 핑계로 초죽음이 될 정도로 맞게되는데요.

 

형사였던 짬밥이 있었던 송유근은 방장 창길의 귀를 물어 뜯으며 미친놈처럼 분위기를 조성해 방장이 되고 이후에도 교도소 분위기를 흐트리는 행동을 자아내다 결국 정익호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분위기 파악 못다고 대들다 팔이 잘릴 위기를 겪게 되자 비로소 분위기 파악을 하게 되고 사건을 일단락 되는데요.

 

교도소 내에서 각종 이권 사업과 불법적인 일들을 도맡으면서 떼돈을 벌어들인 정익호는 간수들도 어쩌지 못할만큼 막강한 권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정익호는 유건에 대한 뒷조사를 주문하고 그가 검거율 100% 전직 형사라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정익호는 출소한 김상주와 황범모가 가져오는 범죄 의뢰를 받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죄수들을 뽑아 교도소 밖으로 내보내 사건을 처리 하는 일을 해오던 중 교도소장이 찾아와 교도국장이 새로 부임해 분위기가 안좋으니 사업을 중지하라는 요청을 하지만 정익호가 이를 거절하고 작전을 실행했는데 하필 외부로 보낸 죄수 한 명이 배신해 마약이 든 가방을 들고 튀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다음날 교도국장이 부임새 교도소를 불심검문 하고 정익호의 원예 비닐하우스를 검문하던 중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있는 정익호를 시범 케이스로 훈계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송유건이 나타나 인권 운운하며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정익호에 대한 관심이 흩어지면서 사태 악화가 사그라들게 됩니다.

 

때마침 도망간 죄수를 붙잡아야 할 필요성 때문에 송유건을 주의했던 정익호는 센스있는 행동으로 귀찮은 일을 해결해준 유건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그러면서 탈주자를 잡아달라 제안을 하는데요.

 

유건은 별일 아닌 듯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생각보다 쉽게 탈주범을 잡아 익호에게 데려다주고 이후에도 정익호의 여러 사업에 적극 개입하면서 교도소 내 익호의 오른팔 홍표의 뒤를 쫓을만큼 총애를 받게 됩니다.

 

한편, 송유건에게 귀를 물어 뜯겨 종이 호랑이가 된 창길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익호의 오른팔 홍표에게 반란을 제안 합니다. 이날 김박사가 위문품 전달 목적으로 교도소에 방문 했으나 실은 마약 거래를 위해 찾은 것이었고 주변이 어수선한 틈을 타 창길이 익호를 향해 칼을 꺼내듭니다. 익호가 창길의 부하 하나를 기름을 퍼붓고 잔인하게 도륙내자 그 모습에 기가 죽은 창길의 부하들과 유건의 난입으로 창길의 반란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창길은 다른 교도소로 이감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나지만 교도소 내부 사정을 위부로 알려서는 안되었기에 창길은 익호의 수작으로 교도소 밖에서 교통사고로 위장해 처리됩니다.

 

교도소내 정익호와 교도소장과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내막을 눈치챈 교도국장은 교도소장 강형민을 불러내 두 사람 사이에 있던 일을 정리하라고 지시합니다. 내부감사를 빌미로 하는 협박에 교도소장은 정익호를 가석방으로 내보내려 하지만 익호는 교도소 밖으로 나서게 되면 자신은 지금과 같은 권력을 누릴 수 없기에 제안을 거부합니다.

 

교도소장을 움직인 배국장을 잡아 문제의 싹을 제거하려 하고 교도소장에게는 더이상 문제가 될 것이 없고 이대로만 있으면 다음 국장은 너라며 안심을 시키지만 더이상 선을 넘게되면 위험하다고 판단해 정익호를 총으로 위협하려다 오히려 죽음을 당합니다.

 

한편, 송유건의 진짜 정체는 위장경찰 이었습니다. 기자였던 형이 정익호가 하던 일들 뒷조사하다 발각돼 억울한 죽임을 당하자 복수를 위해 잠입수사를 하려던 것이고 정익호가 배국장을 살해한다는 정보를 얻어 외부에 알리지만 오히려 유건을 의심해 함정을 판 덫에 걸리게 되는데요. 결말 이어집니다.

 

 

▽▽▽ 프리즌 결말

송유건의 배신에 분노한 정익호는 부하들에게 유건을 잡으라 명령하고 유건은 도망을 치면서 익호의 비닐하우스를 비롯해 건물 곳곳에 불을 지르고 다닙니다. 교도소 내부에 생긴 불길이 외부에서 보일 정도로 번지자 노 국장은 경찰을 동원해 교도소로 향하게 되는데요.

 

 

 

정익호의 반응을 보면 그는 정말로 유건을 믿었다고 보여집니다. 유건이 자신의 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결국 몸싸움이 벌어졌고 자신이 가져온 장비로 유건을 찌르려 하는 순간 저격으로 사살 됩니다. 이후 정익호 관련 재수사가 들어가지만 유건은 애초에 상부 허락 없이 불법 수사를 진행이 됐고 죄수들의 진술도 불리하게 적용돼 기존 혐의는 모두 무효가 됩니다. 이후 유건은 공무집행으로 위법한 내용을 수감이 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상 액션 영화 추천 '프리즌'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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