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영화 추천 클리프행어 줄거리 결말

클리프행어

영화 클리프행어 장르는 재난 입니다. 감독은 레니 할린 대표작 다이하드2, 롱 키스 굿나잇, 딥 블루 씨, 커버넌트, 헤라클레스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이며 조연 배우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렉스 린, 등이 출연 했습니다. 1993년 개봉작이며 상여시간 112분 입니다.

 

▽▽▽ 클리프행어 줄거리

주인공 게이브는 로키산맥 공원 구조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난당한 동료 홀 터커와 연인 새라를 구조하는 상황에 안전장비 문제로 새라가 추락해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게이브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팀을 떠나게 되고 일년 후 비행기 테러리스트에 의해 현금을 수송중이던 정부 비행기가 납치 당하지만 불시착과 함께 돈가방이 흩어지게 되고 산의 지형을 잘 알고 있는 구조대원 게이브와 홀을 이용해 돈가방을 찾으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산악 구조대 베테랑 구조대원 게이브 월커는 로키 산맥에서 조난당한 동료 홀 터커와 새라의 구조 소식을 전달받게 됩니다. 기본 안전장비를 이용해 산 봉우리에서 헬기까지 홀은 무사히 이동하지만 새라의 안정장비에 문제가 생겨 떨어질 위기에 처하고 게이브가 새라의 구조를 시도하지만 그만 손이 미끄러지면서 새라가 사망하자 양심의 가책을 느껴 떠나게 됩니다.

 

8개월 뒤,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동료 구조요원이자 연인 제시를 데리고 덴버로 가려하지만 제시가 이를 거절하고 결국 홀로 덴버로 향하던 중 조난자 구조가 발생해 터커가 홀로 구조활동을 하러 떠나자 게이브가 함께 따라가게되는데요.

 

조난자의 정체는 덴버에 위치한 재무성에서 1억달러 상당의 현금이 보안가방에 담겨져 수송하던 비행기를 탈취한 일당으로 현금이 든 가방을 옮기려다 공중에서 치러진 전투로 인해 돈가방 3개는 인근 산으로 떨어지고 비행기는 불시착한 상태에서 테러범들이 구조대를 요청한 것입니다.

 

구조대들은 산의 지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게이브와 터커를 이용해 잃어버린 가방을 찾으려는 수작인데요. 무장 세력의 협박 때문에 결국 터커가 인질이 되고 게이브가 나서서 돈가방을 찾게 됩니다.

 

돈가방을 모두 회수하면 자신의 동료 터커가 적들에게 죽임을 당할 것을 안 게이브는 강철 체력과 손바닥처럼 꿰고 있는 로키 산맥의 지리를 활용해 돈가방을 선점해 적들을 따돌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돈가방의 행방 때문에 터커를 인질로서 데리고 있어야 했기에 게이브는 자신과 터커를 찾으러온 재스와 함께 테러범들을 각개 격파해나가며 돈가방을 하나씩 회수해 나가는데요. 게다가 터커 마저 자신을 감시하는 테러범의 숫자가 줄어들자 탈출을 시도하게 되고 게이브의 노력속에 자신이 아직 진한 우정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테러범의 보스 에릭은 결국 돈도 잃고 부하들마저 잃어버리게 되자 악밖에 남지 않게 되고 터커를 찾으러 온 비행기 조종사 프랭크를 살해하고 헬기를 탈취하게 됩니다. 이때 제시마저 인질로 잡히게 되면서 에릭은 돈과 인질을 교환하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 클리프행어 결말

에릭은 돈가방을 눈앞에 두고 인질인 제시를 풀어주게 됩니다. 게이브는 에릭이 운전하고 있는 헬기 프로펠러에 던져 휴지조각으로 만들어 버리고 헬기에서 떨어져 나온 고리가 안전 사다리에 걸리게 되면서 에릭은 그대로 절벽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게 됩니다.

 

 

테러범들을 모두 제압하면서 게이브와 터커는 다시 우정을 되찾게 되고 연인 제시와의 사랑도 얻게 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맺게 되는데요. 개봉당시 한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로키의 신화가 그대로 이어지면서 꽤 오랜기간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