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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토탈리콜 줄거리 결말 반전

binch3312 2023. 2.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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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탈리콜 장르는 액션 입니다. 감독은 렌 와이즈먼 대표작 언더월드 시리즈, 다이하드 4.0, 슬리피 할로우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톤 이며 주연 배우 존조, 빌 나이, 에단 호크, 보킴 우드바인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2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18분 입니다.

 

▽▽▽ 영화 토탈리콜 줄거리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더글라스 퀘이드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의미를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완벽한 기억을 심어서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로 보여준다는 '리콜사' 광고를 보게된 퀘이드는 자신이 매일 시달리는 악목을 체험해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기억을 심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리콜사 직원은 퀘이드를 스파이라고 부르더니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을 눈깜짝할 새 제거해 버리는 퀘이드는 영문도 모른채 스파이가 되어 도망치게 됩니다. 과연 퀘이드의 기억이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대규모 전쟁으로 지구의 80%가 볼모지가 되어버리고 남은 인류는 그나마 정착해 살 수 있는 땅인 호주 콜로니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지역 '영국 연방'으로 밀집합니다. 인류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콜로니와 영국 연방을 이어주는 수단을 만들기 위해 지구 내부에 위치한 핵을 관통하는 이동수단을 만들어 지구 반대편까지 20분만에 도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영국 연방은 독재자 코하겐이 이끌고 있으며 마티아스가 속해있는 곳은 독립전쟁을 이끄는 저항군으로 세력이 나뉘게 되는 세계관을 나타냅니다. 주인공 더글라스는 매일 똑같은 악몽을 경험하다 잠에서 깨고 자신의 아내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아도 단순한 위로뿐 해결점이 나타나지 않는데요.

 

더글라스는 혼라스러움을 느끼지만 아내도 친구도 별일 아니라는 듯 여기다보니 그저 단순한 악몽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고객이 원하는 환상을 현실처럼 경험하게 해준다는 리콜사 광고를 보게되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글라스는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리콜사 맥클레인이 시스템을 주입하려는 순간 더글라스의 숨겨진 신분이 드러나게 되고 그를 스파이로 오해하게 되는데요. 때마침 경찰이 리콜사를 들이닥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됩니다.

 

경찰에 의해 포위된 더글라스 그런데 화면이 바뀌더니 자신이 총을 잡고 있고 경찰들은 모두 바닥에 뻗어있는 비현실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이내 경찰의 추격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마는데요.

 

집으로 돌아갔더니 다짜고짜 아내가 자신을 공격하고 로리를 제압 했더니 자신은 아내가 아닌 연방요원이라며 아내로 위장한 사실을 밝힙니다.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상황에 결국 더글라스는 도주를 선택하게 됩니다.

 

경찰의 추적에 쫓기던 중 자신의 손에 심어져 있던 칩을 통해 전화가 걸려오고 한 남성은 자신은 정보국에 같이 일하던 동료이며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곧장 연락을 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곤 통화가 연결되머 '열쇠를 찾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했다는데요. 무엇보다 손에 심어져 있는 전화기를 차단하라고 말한뒤 통신이 끊기게 됩니다.

 

금고를 찾은 더글라스는 비밀금고에서 자신이 남긴 영상을 통해 진실을 알게 됩니다. 영상 속 자신은 저항군의 일원으로 테러리스트가 아닌 콜로니의 평등과 자유를 원하는 단체라고 설명합니다. 영상 속 더글라스는 현재 수상이 드론 경찰력을 강화해 콜로니를 침공 주거공간을 빼앗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다시 재건하려는 야심을 감추고 있다 말합니다.

 

수상의 침공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더글라스의 기억에 있으며 그 기억을 저항군 지도자 마티아스에게 넘겨줘야 한다며 목적을 설명하는데요. 이로써 경찰과 자신의 아내로 믿고 있는 이들이 자신을 왜 쫓아다니는지 이유를 알게 됩니다.

 

더글라스는 멜리나의 도움으로 결국 저항군 본거지를 찾아가 지도자 마티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시스템을 이용해 킬링 코드를 빼내려는 순간 경찰의 등장으로 이 모든 것이 조작된 음모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수상이 마티아스를 사로잡기 위해 만든 허위 정보였고 기억을 잃은 더글라스가 보기 좋게 덫에 빠진건데요.

 

▽▽▽ 영화 토탈리콜 결말

저항군 지도자는 제거되고 저항군에 대한 완벽한 데이터를 갖게 됩니다. 멜리나는 경찰에 의해 끌려가게 됩니다. 더글라스는 이 모든 일을 성공시킨 결과에 따라 기억을 제거해 다시 한 번 연방경찰에 필요한 도구로 사용될 위기를 모면하고 탈출하게 되는데요. 영국 연방이 콜로니를 침공하기 위해 모든 드로이드를 이동 수단인 폴에 탑승해 이동하는 순간 더글라스가 폭탄을 이용해 연방경찰들을 물리치면서 콜로니는 평화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진짜 반전 결말은 따로 있었는데요.

 

적을 해치우고 평화를 지켰다는 당연한 결말로 막을 내리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글라스가 바라본 시선에 '리콜' 이라는 전광판이 나타납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처음 리콜사에 방문 했을 때 더글라스는 '비밀요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리콜은 분명 환상을 현실처럼 느끼게 해준다고 설명했구요. 그렇다면 전광판이 의미하는 바는 지금까지 더글라스가 겪은 건 자신이 원하던 환상이었고 미션이 클리어 됐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킬링 타임으로 손색없는 액션 영화 추천작 토탈리콜 이었습니다. 영화의 반전 결말도 기대 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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