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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 추천 악인전 줄거리 결말 마동석 김무열 프로필

binch3312 2022. 12. 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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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장르는 액션 입니다. 감독은 이원태 대표작 오싹한 연애, 대장 김창수, 대외비 등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 마동석 프로필 나이 51세, 키 178cm, 김무열 프로필 40세, 키 183cm, 김성규 프로필 나이 36세, 키 174cm 이며 조연배우 유승목, 최민철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9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110분 입니다. 스릴러 영화 추천

 

▼ 영화 악인전 줄거리

어두운 밤 한적한 도로를 골라 고의로 차량 사고를 낸뒤 사람을 무차별로 죽이는 살인이 발생합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뚜렷한 증거나 증인이 없는 상황에 범인은 비슷한 두 번째 사고를 내지만 하필 운전수가 제우스파 조폭 두목 장동수 였는데요. 전문 칼잡이 솜씨에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되고 연쇄 살인범을 잡기 위해 형사와 조폭이 공조 수사를 벌이는 내용입니다.

 

 

영화 악인전 내용

어느 여름 어두운 밤에 한적한 도로를 두 대의 차량이 나란히 지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던 후미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높여 고의 사고를 냅니다. 앞차량 차주는 사고 현장 기록을 위한 행동을 취하던 그때 가해 차량 운전자가 돌변해 피해 차주를 잔혹하게 살해 후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다음 날, 사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지만 목격자나 증거가 될만한 요소가 육안으로 확인되는 정황은 없고 단지 강력3팀 소속 팀장 정태석만이 자신의 눈에 차량 후방 범퍼에 묻은 흰색 흔적에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

 

제우스파 보스 장동수는 자신과 적대 세력인 허상도를 만나 비즈니스를 논하게 되지만 주는 것에 비해 과한 욕심을 내비치자 분위기는 험악해 집니다. 가볍게 몸을 풀며 협박을 가한뒤 혼자 차를 몰고 이동하던 중 후방에서 자신의 차를 들이 받는 사고를 당하게 되고 묘한 낌새를 눈치채고 가해 차주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오히려 기습 공격을 받게 되는데요.

 

전문 칼잡이 수준의 기습에 조직의 보스 체면을 불구하고 상처를 입게 되지만 이내 상대의 칼을 빼앗아 범인에게 자상을 입힙니다. 하지만 도주하던 범인이 차로 강동수를 들이 받는 바람에 수술이 불가피한 치명상을 입고 입원하게 됩니다.

 

조직 보스가 칼에 찔린 사고는 업계를 비롯해 경찰의 귀에 전해지게 되고 정태석 팀장은 앞서 발생했던 사건과 유사점에서 연쇄 살인이라고 판단해 증거를 얻기 위해 장동수를 찾아가지만 크게 소득 없이 돌아서게 되는데요.

 

반면 장동수는 유일하게 범인과 맞닥뜨려 살아남은 증인으로 예리한 눈썰미로 범인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몽타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장동수가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사이 그의 구역을 침범한 허상도에게 보복을 가하면서 동시에 범인에게 제대로 한 방을 먹이려는 계획을 세우게되는데요.

 

연쇄 살인범의 칼로 허상도를 죽여 누구도 의심받지 않게 조직을 다시 재정비 하려했던 겁니다.

 

허상도의 장례식장에 연쇄 살인범이 나타나 허상도의 오른팔에게 쪽지를 전달합니다. 거기에는 '누군가 내 칼로 허상도를 죽였다'라고 적혀 있었고 그는 자신의 보스를 죽인 유력한 범인으로 장동수를 의심하며 복수를 다짐하게 됩니다.

 

연쇄 살인범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경찰로서는 단서하나 찾지 못하자 정태석은 장동수의 사업장을 협박하며 공조 수사를 요청하게 됩니다. 장동수 역시 자신을 공격한 범인을 잡아야 했고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공조 였기에 두 사람은 수사는 공유하되 범인은 먼저 잡는 사람 것이라는 협조하게 수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용의자를 특정 할 수 있는 정보가 모아지고 본격적으로 탐문 수색이 진행되는 가운데 버스 정류장 앞에서 비를 맞고 있는 여고생에게 우산을 전달한 장동수는 뉴스에서 자신의 우산과 함께 여고생이 살해 당했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되자 분노하게 됩니다.

 

경찰과 조직이 서로 공조하면서 엄청난 인력들이 투입된 끝에 범인이 묵은 숙소를 발견하게 되고 도심 추격전이 펼쳐지게 됩니다. 범인이 한 노래방에 들어가는 걸 보고 뒤따라간 장동수가 문짝채로 범인을 두들겨 패면서 연쇄 살인범은 장동수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영화 악인전 결말

장동수에 의해 거의 살해 직전까지 내몰린 연쇄 살인범은 협조를 깨고 장동수 본거지로 홀로 급습한 정태석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그리고 범인은 수사를 받게 되지만 어차피 사형은 집행 되지 않을 것이고 증거도 없이 사형을 내리는 것이 살인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합니다.

 

그때 정태석과 최후의 딜을 하게 된 장동수가 스스로 법정에 걸어나와 유일하게 살아 있는 자신이 증인이라며 사건 당시 발생했던 일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하고 범인과의 싸움에서 자상을 입혔다며 증거까지 대면서 범인에게는 사형이 선고되고 장동수 역시 수갑을 차게 됩니다.

 

장동수가 법정에 서면 스스로 목줄을 채우는 것임을 알면서도 딜에 응한건 허상도를 자신이 죽였다는 증거를 정태석이 갖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법정에 서는 대신 그는 한가지 다짐을 받아내게 됩니다.

 

바로 연쇄 살인범 강경호와 같은 교도소에 보내 줄 것을 약속 받게 된 것인데요. 조직의 보스로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체면을 구긴 강경호를 편안하게 감옥에서 생활하도록 내버려 두기에는 너무나 자존심이 상했던 장동수 만의 법이 예고된 것입니다. '나 떨고있니?", "응! 너 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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