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추천 복수자 (패스터) 줄거리 결말

<스릴러 영화 추천 복수자 (패스터) 줄거리 결말>

영화 복수자 장르는 스릴러 액션 입니다. 감독은 조지 틸만 주니어 대표작 롤바운스, 노토리어스, 복수자, 롱기스트 라이드, 더 헤이트 유 기브 등을 연출했습니다.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 모리시오 로페즈 이며 조연 배우 짐게인즈, 올리버 잭슨 코헨, 톰 베린저 등이 출연 했습니다. 2010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 98분 입니다.

 

▼영화 복수자 줄거리

영화의 주인공 드라이버와 그의 형은 4인조 강도단으로 은행을 털고 거액의 돈을 훔치게됩니다. 덩치에 비해 은행터리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지만 이름만큼 남다른 운전 실력을 갖췄던 드라이버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지만 그들의 아지트에서 돌연 형은 사망하고 드라이버는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사망판정을 받은 드라이버는 죽음을 거부하고 형의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요.

 

▼영화 패스터 내용

은행 강도 주범으로 교도소에서 10년 형을 마친 드라이버는 출감과 동시에 형을 죽인 자들을 응징할 계획을 세우게됩니다. 교도소 내에서 외부 조력자에 의해 당시 형을 죽인 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게되는데요.

 

자신의 차량에서 발견한 정보원이 숨겨둔 서류안에는 복수의 첫 번째 대상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 있던 첫 번째 타깃의 회사로 당당하게 처들어간 드라이버는 그의 놀란 모습을 바라보며 방아쇠를 당겨 살해하곤 현장에서 자리를 뜹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가해자의 신원을 찾으려하고 대낮에 빌딩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은 그날밤 뉴스에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됩니다.

 

드라이버 형의 계획으로 시작된 은행 털이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가 했지만 갑자기 자신들의 아지트로 달려드는 다른 세력에 의해 일행 두 명이 죽고 형과 드라이버는 이들에게 잡히게 됩니다. 돈의 행방을 묻는 자들과 돈을 주면 자신들은 살해당할 것을 알기에 침묵으로 일관하는데요.

 

돈의 위치를 드라이버가 말해버리자 그의 형을 죽여버리는 이들. 드라이버 역시 침입자들의 두목이 뒷머리에 총을 쏴버렸고 그는 병원에 도착과 함께 사망 판정을 받았지만 기적적으로 죽음을 거부하고 살아돌아옵니다.

 

그 시각 드라이버는 어린 소녀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려는 두 번째 타깃으로 향합니다. 범행을 저지르려던 찰나 그를 목격한 드라이버는 노인이 되어버린 타깃의 변명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방아쇠를 당겨버리는데요.

 

다시 회상 신으로 넘어가 의사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았던 드라이버가 부활합니다. 두개골 뼈가 총알을 튕겨내고 그 파편이 굴절되어 드라이버의 뺨을 관통하는 부상으로 그는 목숨을 구하게되고 형의 복수를 다짐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두 번째 타깃을 제거하고 현장을 빠져나가려는 곳에 업계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킬러가 의뢰를 받고 드라이버를 죽이기 위해 다가와 있었습니다. 적의 총탄 세례에도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오자 킬러의 표정 역시 볼만한 수준이 됐는데요.

 

세번째 타깃은 총이 아닌 칼로 그를 제거합니다. 그는 형을 죽였던 인물로 살해당시 칼을 사용했던 것을 기억한 드라이버가 같은 고통으로 죽길 바래서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복수의 대상자 였던 한 남성은 지난 과거를 참회하며 목수가 되었는데 다른 이들과 달른 인생을 살아온 탓이었을까 드라이버는 이 사건에 연뢰된 자들 중 유일하게 살려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영화 복수자 (패스터) 결말

사실 이 모든 사건의 배후는 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함정을 파고 형을 살해하게 했으며 당시 드라이버의 두개골에 총을 쐈으며 지금도 킬러를 고용해 드라이버를 제거하려던 인물 그리고 마지막 복수를 했다며 방심하고 있는 그의 머리에 또다시 총을 발사해 죽여버린 배후의 인물 정체는 은퇴를 앞두고 드라이버 살해 사건을 담당하던 형사 였던 겁니다.

 

자신이 쏜 총에 죽는걸 분명히 봤지만 드라이버는 다시 한 번 두개골 뼈가 총알을 막아내면서 살 수 있었고 결국 그는 배후에 남아있던 진짜 범인마저 죽이게 되면서 복수를 마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