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영화 추천 언싱커블 줄거리 결말

영화 언싱커블 장르는 스릴러 입니다. 감독 그레고 조던은 투 핸즈, 네드 켈리, 인포머스, 언싱커블, 더티 뮤직을 연출 했습니다. 주연 배우는 주인공 H역의 사무엘 L.잭슨, FBI요원 헬렌 브로디 역의 캐리 앤 모스, 스리븐 아서영거 역의 마이클 쉰이 출연했습니다. 2014년 개봉작이며 상영시간은 97분 입니다.

 

▽▽▽ 영화 언싱커블 줄거리

미국인이지만 이슬람 신앙을 가지고 있는 스티븐 아더 영거가 자신이 녹화한 테이프를 정부에 보냅니다. 그는 미국 특수부대 출신 핵 전문가이며 테이프에는 미국 전역 대도시 중심에 3개의 핵폭탄을 설치했으며 며칠 후 자신이 주장하는 요구사항을 보내겠다고 밝힙니다. 폭발까지 72시간이 남은 상황 정부는 고문 기술자 H를 호출하고 채찍과 당근을 이용해 정보를 빼내려 합니다.

 

FBI 특수요원 브로디는 911 테러 이후 미국 각지의 테러 가능성이 있는 대테러혐의자를 조사하는 대테러팀 요원 입니다. 그의 팀원은 CIA에서 들어온 자료에서 헨리 험프리스라는 인물에 대해 의문점을 발견하고 FBI 요원을 보내 그를 체포하지만 H의 연락을 받은 CIA 요원이 그를 빼냅니다.

 

험프리스를 체포하고 브로디는 이후 폴슨 장군이 이끄는 팀에 합류해 핵폭탄을 찾기 위한 작전을 수행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브로디는 스티븐 아서 영거의 테이프를 보게 됩니다. 영거는 핵폭탄 3개를 도시 세 곳에 설치 했으며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21일 금용일 정오에 터진다고 말합니다.

 

영서의 말이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했고 팀의 지휘자는 그가 미국 특수부대 출신 핵 전문가이고 러시아 핵사찰 당시 러시아가 18파운드의 핵물질을 분실했으며 5파운드 폭탄 하나가 터지면 1천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정부는 이미 영거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이고 그들은 핵 전문가, 심리학자들을 대동해 영거에게 핵폭탄 위치를 알아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합니다. 정부가 합법적인 절차로 심문을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고문 기술자 H를 호출하게 되는데요.

 

H는 영거와의 기싸움에 시간 낭비 할 것 없이 도끼로 손가락부터 날려버리는데요. 정부 요원조차 불법이라고 말리지만 암묵적으로 대통령의 승인까지 난 상황이라는 점.

 

참다못한 브로디가 영거에게 다가가 자신에게 말하면 더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가족들을 생각하라며 회유를 해보지만 영거는 브로디의 어떠한 회유에도 이미 각오가 돼 있다며 그녀의 회유책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2차 세계대전 수준의 혹독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한 마디도 내뱉지 않는 영거 그렇게 시간은 흘러 벌써 목요일. 고문을 견디지 못한 것일까 영거는 폭탄의 위치를 알리는 대가로 자신의 요청을 대중에게 공표해줄 것을 알립니다.

 

영거가 끝내 입을 열려고 하지 않자 고문은 불법이라고 반대하던 브로디 마저 어떻게 해보라고 재촉하고 결국 H는 브로디가 상상도 못 할 일을 할 것이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H가 한 일은 영거의 자녀들을 데리고 나온 것인데요.

 

아이들이 있는 방에 고문 기술자 H가 들어가자 더이상 버티지 못한 영거는 핵폭탄이 있는 위치를 하나씩 발설합니다. 하지만 영거의 말을 확인 될 때까지 절대 믿을 수 없다는 H는 더욱 강압하는데요. H가 이러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핵폭탄이 한 개가 더 있었던 것.

 

▽▽▽ 영화 언싱커블 결말

고문기술자를 믿지 못하고 반인륜적인 H의 행태에 화가난 정부 요원들의 안일한 태도 탓에 헛점이 나타나고 정부 요원의 총기를 탈취한 영거는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자살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인질삼아 찾게된 폭탄 3개는 무사히 해체 했지만 결국 끝까지 찾지 못한 마지막 한 개의 핵폭탄은 결국 터지게 되고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